물꼬기의 사이판 허니문 여행기 2탄 > 사이판몰만의 특별한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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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이판 여행의 시작 사이판몰과 함께 하세요~!

물꼬기의 사이판 허니문 여행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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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 먹어야 할 때..
오늘 저녁은 참치회를 먹기로 했지요. 우리 나라의 마구로 같은 것과는 완죤 다른.. 참치회라 길래..
양끗 기대 해서 갓지요.
울 남친은 참치대뱃살을 먹는가 싶어서.. 기대에 부풀었는데..
메뉴에서 나온 것은 그냥 우리 나라 회 같이 생긴게 나와서.. 실망했지요.
저는 회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울 신랑은 참치 대뱃살 기대했던지라.. 성질 부리더군요.
요기 식당이 청기와라는 한국 식당인데요.
참치회 먹고 나니.. 저녁을 따로 먹어야 하는데.. 딱히.. 밥맛을 잃어 리조트로 그냥 돌아와서 또 라면 먹었답니다.
사실 배도 안 고팠구요. 참 .. 참치회는 중간짜리가 2만원정도 했어요.
사진 찍을라 했는데.. 나오자 마자 먹는 바람에.. 까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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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그렇게 하루가 마감되었지요.
신라면 작은거 2개랑 오징어짬뽕 작은거 2개 사 갔는데.. 딱 맞더군요.
라면 먹고 나서.. 맥주 한캔씩 먹고 잠들었답니다.

3월 4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정글투어가 있구요.
오후에는 맛사지 받고 선셋크루즈가 예정 되어 있답니다.
아침 먹기 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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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카페 야외입니다. 식사는.. 뭐.. 항상 그랬듯 뷔페로 배 채웠지요. 아침부터 식성이 워낙 좋아서..
울 신랑도 이제 저 닮아가는지.. 저 보다 더 먹더군요. 그래놓고.. 살은 저만 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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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 카페에서 본 정원이 예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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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뒤에 보이는 건물이 제가 묵었던 리젠시룸 있는 건물입니다. 아침먹고.. 정글투어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정원 산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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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도 나가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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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정글투어 차 오길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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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투어 첫번째 코스입니다. 성모마리아 상이 있는 종교적인 성지를 갔어요^^ 산속에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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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게 토란인데.. 보통 토란은 되게 작은데.. 여기에 마르지 않는 우물 물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키가 엄청 크게 자랐다가 하더군요.

그 성스러운 물.. 저도 신랑도. 마셨답니다^^
토란이 저렇게 키가 클 정도면. 저도 어릴 때 저 물을 마셨다면 더 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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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투어 두번째 코스는 진짜 정글 같은 곳에 차가 들어가 보니..
그 끝에는 이렇게 탁 트인 바다가 있더군요.
우리나라 가수들이 여기서 뮤직비됴 촬영 많이 하러 오구요. 드라마도 많이 찍어가고..
노래방 배경이 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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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투어 2번째 코스로 원주민 마을에 간겁니다^^ 요기서 코코넛 열매도 먹고,
여기서 설명해 주는 가이드가 넘 재밌게 설명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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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투어의 하이라이트..
사이판에서 유일한 산에.. 타포차우 산에 가서.. 섬 전체를 볼 수 있었답니다.
4가지 방향으로 사진 찍으면 사이판 지도가 완성된다눈..
그만큼 사이판이 작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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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투어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와서 하얏트리조트 내에 일식 미야코에서 런치 뷔페 먹은겁니다.
한사람등 24000원정도 하구요. 런치 때 이용해 볼만 하다고 해서 갔눈데.. 맛있었어요^^
참.. 그리고 여기 들어가면 주문할 때 아이스티 드릴까요? 아님 커피 드릴까요? 하는데요..
공짜인줄 알고 아이스티 주세요 했는데.. 나중에 나갈 때 보니.. 4불씩 추가더군요.
아이스티는.. 립톤 1회용이 더 맛나는데.. 사이판에서 먹은 아이스티들은 하나같이 밍숭맹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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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4시에 맛사지 받으러갈 때까지 시간이 있어서 낮잠 잤는데..
울 신랑.. 자고 일어나서 이 닦아 달라고 해서 닦아주고 있는 중입니다.

아효.. 애를 하나 키우네요.

낮잠 자고 일어나서 맛사지 받으러 갔어요.
이것도 옵션으로 추가 한거지요.
한사람당 3만원인데.. 1시간동안 전신지압맛사지 해줍니다. 나올 때 팁 2불씩 드렸어요.
커플이 한 방에서 맛사지 받구요. ㅎㅎ 들어가면 팬티만 입고 누우라고 하는데..
민망 하대요^^ 받을 만 해요..

맛사지 받고 바로 선셋크루즈 하러 갔는데..
오늘 하루는 날씨가 비 한번 안 오고.. 맑아서..
선셋이 완벽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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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안에는 저녁식사까지 포함이구요. 맥주도 무제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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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어 가는거 보이죠.. 완죤 동그랗게 다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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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보고 .. 돌아오는 길에 레크레이션 같은거 하는데.. 그 중에서 춤 추는.. ㅎㅎ
저희 커플 몸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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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다녀와서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캄캄한 바닷가에 가서..
요렇게 섀기고 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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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리조트 정원내에 있는 하얀집인데.. 예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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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시룸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 기다리다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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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얘기는 낼 이어서 하도록 할께요^^ 빠잇~~


3월 5일 날이 밝았습니다. 저희 커플은.. 어찌 그리 잠이 많은지..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눈..
오늘은 그래도 8시에 일어났네요. ㅎㅎ

오늘 일정은 오전엔 마나가하섬에 가서 스노쿨링 해야하기에 가이드랑 다른날보다 일찍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오후에는 스킨스쿠버 하러 갑니다^^
마지막 날인데.. 너무 아쉽네요.
신랑이랑 20년 뒤에 다시 오자 약속 했습니다.

다른 커플들 보면 1년 뒤 다시 오자 약속 하던데.. 이놈의 신랑은 20년 뒤에 오자는 말을 겁도 없이 하대요.
그걸로 구박 많이 했답니다. ㅎㅎ

여느날과 같이 킬리카페에서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4번의 조식을 먹는데.. 매번 베이컨과 흰쌀밥과 먹는 김치 맛은.. 참 맛나더군요. 모닝빵에 버터 항그 발라 먹는 맛도 일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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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려 많이 펐네요. 저는 변비가 있는지라 매일 아침 저렇게 요거트를 항그 퍼 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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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저 표정은 뭔지.. 사진 찍을라치면.. 저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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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으로 가기 위해 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섬에 들어갈 땐 한 20분인가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호텔에서 타올을 빌려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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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 안입니다. 여기도 바닷물이 끝내주더군요.

스노쿨링도 무척 재밌었구요. 한 2시간 동안 스노쿨링 하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은 뒷다리와 팔 뒷부분에 선크림을 떡칠 해야..

피부가 까맣게 안 익는 다는 사실.. 스노쿨링 할 때 찍으라고 수중카메라 싼거 구입했는데.. 귀찮아서 안 찍었어요.
오후에 수쿠버 다이빙 할 땐 사진을 공짜로 찍어주니.. 스노쿨링 할 땐 필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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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에 갔다가 점심 먹으러 그랜드 호텔 일식집 아오이 에 왔답니다.

울 신랑은.. 브랜드를 좋아라 합니다. 옷도 브랜드만 입고.. 그렇다고 많이 사는게 아니라 좋은거 하나사서 오래 입겠다는..
하얏트에 비해 그랜드 호텔 로비나.. 일식뷔페나.. 많이 뒤진다고 궁시렁 거리대요.
솔직히 하얏트 일식 뷔페에 비하면.. 좀 그렇긴 했으나.. 하얏트는 점심부페 가격이 24불인가.. 했었고..

요기 아오이는 14불 밖에 안하니.. 차이가 나긴 하지요.
그래도 가이드님이 가볼만 하다 했고..

오후에 있을 스쿠버 다이빙이 그랜드 호텔 뒤에서 하거든요^^
맛나게 먹긴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이빙하기 전에 과식은 금물!! 저.. 다이빙 하고 나서.. 리조트로 돌아와서 우웩우웩 했습니다. 속이 더부룩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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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하는 곳 바다 입니다. 그랜드 호텔 뒷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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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님이 요것저것 사진 찍어주셨습니다. 밑에 컨셉도 가이드님이 해 주신^^
체험다이빙은요.. 수심 3미터 밑으로 들어가는데..

사이판 바다가 넘 맑아서 바닷물이 진짜진짜 깨끗했어요~
예쁜 열대어들도 항그 구경하구.. 사이판에서 체험다이빙은 정말 해 볼만 하다고 들어서..
선택 옵션으로 추가 한거지요.

참.. 다이빙할 때 사진은 거기서 수중카메라로 찍어서 싸이월드에 올려줘요^^
그래서 수중카메라는 필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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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 하고.. 리조트로 돌아와서 2시간 가량 낮잠 자고. 저녁 먹기 위해 나섰습니다.
윗 사진은 리조트 안에 있는 교회 입니다. 사이판은 곳곳에 교회가 많더군요.
교회 안에 들어가서 사진 찍을라 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문이 닫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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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랍스터 요리 하는 코코레스토랑 갔습니다. 여긴 한국인 사장님입니다.
우리는 랍스터와 스테이크 동시에 나오는 셋트로 주문했습니다. 한사랑당 60불 입니다.
배터지게 먹었죠. 위에는 전채요리 입니다.해산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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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스프인데 제 입 맛엔 안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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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요리 입니다. 벌써 나오자마자 한숟가락 먹고 찍었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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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인 푸딩인데.. 전 망고푸딩 먹었고 신랑이 와인 푸딩 먹었는데 진짜 와인맛이 강해서..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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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가라판 시내에 있는 갤러리아 면세점에 왔답니다. 가지고 간 500불중 120불 정도는 남았기에..다 쓰러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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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신랑은 스킨로션 젤 셋트 사구요. 크리니크로..

저는 안나수이에서 립틴트 4개 사공.. (선물용으로요. 울 나라 백화점에도 품절이고 면세점에도 품절입니다)
아이섀도우랑.. 볼터치 샀답니다^^ 시누 줄 향수까지도요~
그러고 호텔로 들어가서 3시간 정도 자고 이제 체크아웃 하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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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하러 가는길 로비입니다. 새벽 1시였죠. 사이판의 장점은 비행기 타기전까지 계속 호텔에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새벽 4시 비행기였는데.. 1시까지 있다가 가이드가 데리러 와서 나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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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편이 마지막이네요. ㅎㅎ 후기 쓰는 것도 금방 써지네요.
사진은 총 600장정도 찍었네요^^

공항에 도착하니 그 전날 가이드가 티켓팅 해 둔 표를 받아서 화물로 캐리어 2개는 보내고..남은 시간동안 공항안에 면세점도 구경했습니다.

다들 가라판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구입을 많이 한 상태라 그런지..

공항 면세점에서는 두곳의 가격비교를 하는 커플들이 많더군요.
저희도 그랬구요.
갤러리아에선 사고 나면 바로 물건을 주니.. 그게 넘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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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에서 구경하고나서는.. 앉아서 텔레비 보다가.. 저희는 마지막 밤이나 아쉬워서 공항에서 사진찍기놀이 했답니다.

우리 커플은 연애 시절엔 귀찮아서 사진을 별루 안 찍었는데..
이젠 결혼도 했고. 여행가면 사진 많이 찍기로 했거든요.
거야.. 뭐 ,. 망구 제 생각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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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이렇게 사진들 전시해 놓은 벽면이 있답니다. 저는 가로세로 잘 맞춰서 사진 찍었는데..
신랑이 찍은 제 사진은 삐뚤삐뚤해서 한소리 들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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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하고 남은 돈 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도 유니세프 기금 모금 하던데..
저희는 공항에서 다 넣어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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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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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은 오믈렛과 과일 두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별루 안 먹고 싶다 하고 잠들었드만..
이놈의 짝지가.. 자기는 오물렛 먹고..

저는 과일을 시켰더군요. 수박은 맛이 없어서 남겼습니다. 여기서도 모닝빵은 버터 발라서 쓱싹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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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의 기내식.. ㅎㅎ
여행 막판이 되니.. 먹을 것을 보고.. 사진보다는.. 포크 들기 바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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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공항에 7시반쯤 도착해서 화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것이 젤 빨리 나와서.. 넘 좋았구요.

푸켓 비행기도 같이 도착했는데..
푸켓 갔다온 사람들은 입국심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화물 나오는 시간도 지연되었다고 나오던데...

역시나.. 사이판 선택이 좋았다 싶더군요.
사이판은 미국령이라 입국 심사 할게 없거든요.

짐 찾고 바로.. 택시 타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다음번엔 시간이 된다면.. 정말 유럽가고 싶네요.
저는 낼부터 새 직장 첫출근입니다.
목욜날 부산 집에 도착해서 하루자고 금욜날 시댁 갔는데.. 시댁은 의정부구요.
어머님이 피곤하고 출근 준비도 해야하니까..
집에 가서 자라고 해 주셔서.. 룰루랄라 하면서.. 신혼집에 왔죠.

이제 신혼집도 정리 다 되었고..
조만간 신혼집도 올릴께요^^ ㅎㅎ 별 것 없지만..
결혼하고 나니.. 울 신랑이랑 저랑 컴퓨터 때문에 전쟁이네요.
신랑은 게임한다고 그러고..
저는 인터넷 한다고 난리고..

우씨..~ 컴퓨터 내가 샀는뎅.. 내껀데..ㅠ.ㅠ


사이판몰로 허니문 여행 다녀오신 김은정,김기연님의 하얏트 호텔 여행기였습니다.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실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거 같아 사이판몰의 특별한 여행후기에 올려 드리니 많은 분들 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분 행복하시구요,
아기 낳으시면 꼭 사이판 다시한번 오세요~
감사합니다.

사이판몰 www.saipan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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