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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사이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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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12-09 22:34 조회8,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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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에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갔어요. 정말 영화에서만 보던 에메랄드빚 바다와 짙은 바다색깔
 너무 예뻤어요.. 특히 마나가하섬에서 봤던 그 투명한 바다와 스노클링을 통해 만난 물고기들 진짜
 하루종일 있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호핑투어를 통해 낚시도 하고 낚시한 물고기 바로 배위에서
 회로 먹었어요.. 열대어가 더 맛나더군요 ㅋㅋ 낚시하고 다시 한번 한 스노클링은 마나가하섬에서와는 또
 다른 재미였어요 더 깊은 짙은 바다에서 물고기들과 즐기는 재미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냥 거기서 스노클링만 하고 살았으면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밖에 정글투어하면서 사진도 찍고 열대과일도 먹어보고 체험다이빙을 통해 수중에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 촬영도 하고 좋았어요..5박6일이 너무 짧게 느껴져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사고싶은거 다 사고 너무 자유롭게 사이판을 다 둘러본거 같아요 돌아와야하는 날에는 정말 오기싫어서 발이 떨어지지않더군요 ㅜㅜ
 이 모든것이 가이드 김용곤 팀장님 덕분인거 같아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안내도 잘해주시고 사진도
꼭 꼭 잘 찍어주시고 팀장님은 그냥 친절덩어리!!!! 다음에 또 가면 꼭 다시 뵙고 싶어요 아니 그냥 거기서 저도 같이 살고싶어요!!!! 정말 짧은 여행이었지만 팀장님이 계서서 더 좋은 여행이 된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갈때 까지 꼭 다른데 가시지말고 계세요 소주한병 사들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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