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oneymoon with elder brother Mr.Hwang.^^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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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neymoon with elder brother Mr.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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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1-23 13:35 조회16,48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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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Saipan으로 Honymoon 다녀왔습니다.

TV에서 보던 것과는 비교하기도 싫었던 푸른 무지개 빛 바다와

구름이 춤을 추다 어느샌가 사라져 더 없이 높아지는 적도의 하늘..크아~~

덥기만 할 것 같은 날씨임에도 부는 바람은 시원했습니다.

중국 상해, 홍콩의 기후는 매우 습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찌증부터 났던 기억이 있어서..

사이판으로 Honeymoon을 결정한 것이 잘한 것인지 조금 염려도 했었지만

저의 기우에 불과한 것이 었습니다.

여행은 좋은 사람과 함께 할 때 행복이 더 할겁니다.

저와 제 Wife.. 그리고, 또 한 사람!

황문규 실장님 이시죠..(저는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저희 두 사람을 귀빈처럼 대해주시고,

무엇 보다도 사람 냄새나는 ^^ 성품으로 처음과 끝을 책임지셨습니다.

사실 여행을 다녀본 사람은 아는 거지만,

가이드를 잘 만나야 여행을 잘 할 수 있는거지요..

아래 후기 쓰신 분처럼 저도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황문규 실장님이 가이드를 하셔야하는 조건으로..^^

할 말은 무지 많은데.. 일하는 중이라서..

주말에 사진과 함께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황문규 형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조망간 참치회에 소주 한잔 하러 함 넘어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황문규님의 댓글

황문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와~~~~ 영석씨 마~이 반갑네요
소주한잔 같이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20여일이 지나갔군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지요 좋은 여행 하셨다니 가이드로서의 보람지수가 쑥쑥올라가네요^^
공항에서 바이 바이 했지만 집에 가면서도 많은 아쉬움의 여운이 남더라고요
기억에 많이 남을거고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다시한번 만나면 좋겠지만 하시는일도 있고
하여간 다시한번 계회을 하시고 계신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요
다음에 만나면 제가 정식으로 아우님 대접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하시는 분 열심히 사랑해주시고 또 그러고 게시는거 눈으로 지거접 보았고
많이 약하신것 같은데 많이 보살펴주셔서 다음에만나면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바쁘신중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중간중간 두팔을 머리위로 가슴을 쫙펴고 스트레칭......
화이팅!!!!    감사 감사    건강하세요

사이판에서 가이드 황문규

최영석님의 댓글

최영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형님 벌써 12월이네요. 또 다시 1년이 지나간다는 얘기..ㅜㅜ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하시는 일 대박나게 잘 되시고, 가정에 행복과 무엇 보다도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몸 건강한게 돈 버는거 아시죠?^^
가족 여행 스케줄 나오면 정식으로 자료 요청드릴께요.. 그리고, 간간히 메일도 쓰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행님 화이팅입니다..

황문규님의 댓글

황문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벌써 12월이네요 여기는 항상더우니까 잠깐 잊고 있었네요
영석씨도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대박(건강)나세요 저도 항상 두분과 그리고 영석씨의 가족분들 건강 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음 여행 오시면 단단히 마음 먹고  있을게요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영석씨와 모든 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