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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류시원, 타칭 MC몽, 심재형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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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12-29 14:32 조회13,99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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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저씨라고 해서 버럭! 하실진 모르겠지만.

아저씨.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저희가 얼마나 사이판을 떠나기 싫었는지 아시죠?

아저씨와 함께한, 사이판과 함께한 4박 5일은 네버네버 잊지 못할거에요.

첫날 후끈한 사이판에, 우리끼리 겨울옷 입고 도착해서
아저씨의 안내방송을 들으며 호텔로 이동한 것 부터
아저씨랑 같이 명소를 들르고
마나가하 섬에서 미친듯이 스노쿨링 했던 것까지...

아저씨 보고 느낀 점이 뭔 줄 아세요?
가이드 하려면 아저씨처럼 편안하게 운전하는 게 필수이겠다...는 생각.

리라랑 저랑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감사해요.

항상 사이판에서 멋지게 가이드 임무를 해주시길 바래요.
아저씨 말대로 좀 외로운 감이 있는 곳이긴 하지만
너무 평화로운 곳이고, 그리고 저희처럼 귀여운(끼야오~~!) 여행자들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저씨!
그 섹시하셨던 스킨스쿠버 강사님께 안부 전해주세욧.
그리고 몸매만 20대셨던 전라도 사투리 쓰시는 가이드님께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귀여웠던 말총머리 까마초에게두요....^^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사이판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고운,조리라님,글 쓰신 것으로 봐서는 정말 즐거운 여행이셨구요...^^사이판몰을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구요,두분 우정 영원하시길...

심재형님의 댓글

심재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생각난다!  저도 즐거웠으니 잊을 수가 없지요
2005년도 되었는데 계획은 세우셨나요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사이판 잊지 마세요